S-Oil, 투자목적은 배당으로만 제한 - 동양증권

입력 2006-11-27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종금증권은 27일 S-Oil에 대해 “2007년 배당투자만으로 투자목적을 제한해야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투자목적을 제한해야할 것이란 전망의 근거로 2007년 ~ 2008년 평균 영업이익(9184억원)은 2004년 고점(Peak) 대비 25% 감소할 전망이며, 2005년 석유화학 Cycle 하락에 이어, 2007년 석유정제 마진의 추세적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산 제 2 정유공장 설립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몇가지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데 대규모 설비투자에 따른 배당금 재원 축소 가능성 및 2010년 생산물량에 대한 판매처 확보에 대한 불확실성등이 그것으로, 2008년 이후에는 수출제품이 중동산 제품과 판매경쟁이 진행될 전망으로, 원가 경쟁력 확보 방안을 반드시 점검해야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Anwar A. Al-Hejazi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32,000
    • -0.48%
    • 이더리움
    • 4,217,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4.24%
    • 리플
    • 2,715
    • -2.48%
    • 솔라나
    • 178,900
    • -2.24%
    • 에이다
    • 528
    • -3.4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09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1.98%
    • 체인링크
    • 17,930
    • -1.65%
    • 샌드박스
    • 167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