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 요양사 부주의로 다리 절단 수술까지…보상은 누가?

입력 2015-03-03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0대 노인, 요양사 부주의로 다리 절단 수술까지…보상은 누가?

(JTBC 방송 캡처)

요양사의 부주의로 염증이 생겨 다리를 절단한 노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2일 JTBC는 서울의 한 구립 요양원에 입원한 83세 최모 할아버지에 대해 보도했다.

이 할아버지는 고령에도 불구 최근 오른쪽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 2년 전 요양보호사가 찜질팩을 다리에 얹어놓고 방치한 게 화근이었다.

다리에 3도 화상을 입으며 염증이 최 할아버지의 무릎 관절까지 번진 것이다. 결국 최 할아버지는 절단 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입원 전 멀쩡하던 다리가 부주의한 요양보호사의 실수로 절단돼 버린 셈이다.

요양원은 문제를 일으킨 요양보호사를 해고했다. 그러나 치료비는 보험사에 넘기고 보상 조치는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요양원 관계자는 "시작은 핫팩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다 고지했고 치료비에 대해서는 보험에 들었기 때문에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2: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25,000
    • -0.54%
    • 이더리움
    • 2,964,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15%
    • 리플
    • 2,024
    • -0.25%
    • 솔라나
    • 125,500
    • -0.79%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0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18.21%
    • 체인링크
    • 13,130
    • -0.61%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