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장애아 치료·교육 병행하는 병원학급 운영

입력 2015-03-02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양대병원 소아재활센터에 국내 최초로 치료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병원 파견학급이 신설돼 2일 입학식이 열렸다.

이번에 설치된 병원 파급학급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교육이 필요한 중증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특수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건양대병원은 현재 낮병동으로 운영중인 소아재활센터내에 학생들의 특수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육공간을 확보하고 시설 보강공사를 통해 이번에 영아반 2명, 유치원 과정 3명, 초등학교 과정 3명 등 총 8명이 입학해 2개 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애아를 둔 김모씨는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파견 학급이 신설되어 앞으로 재활치료와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의 파견학급을 지원하는 대전혜광학교 박영춘 교장은 “아이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대형병원 31곳에서 파견학급 형태의 병원학교를 운영하고 있지만 소아암이나 백혈병 등 장기입원해 있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며, 장애 등으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파견 교육시스템은 이번이 처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65,000
    • +0.78%
    • 이더리움
    • 2,66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26%
    • 리플
    • 1,531
    • -0.39%
    • 솔라나
    • 105,200
    • +0.29%
    • 에이다
    • 276
    • +0.36%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83%
    • 체인링크
    • 11,660
    • -0.34%
    • 샌드박스
    • 59.41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