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항공여객료 소폭 인상

입력 2006-11-26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등석 최고 5.8% 인상...일반석 2.8% 올라

다음달 1일부터 국제선 일반석 항공료가 노선에 따라 최고 2.8%까지 인상되고 1등석으리 경우는 5.8%까지 오른다.

건설교통부는 26일 "고유가 등 외부환경 변화 요인을 감안해 내달 1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의 한국발 국제선 여객운임 상한선을 소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지난해 항공료 인상 시점에 비해 물가와 유가가 각각 2.8%, 13.8% 상승해 국제선 공시운임을 인상하게 됐다.

항공료 조정안에 따르면 일본 노선 일반석의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2.8%가 인상되고 중국노선은 대한항공이 2.7%, 아시아나항공이 2.4% 오른다.

또 미주 노선의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2% 인상키로 했고 동남아ㆍ호주ㆍ유럽 노선은 이번 운임조정에서 제외됐다.

특히 이번 운임료 조정에서는 1등석이 일반석에 비해 인상폭이 높게 조정됐다.

항공자유화가 적용되는 중국노선의 경우 대한항공이 4.6%가 오르고 아시아나항공은 4.0%가 인상된다.

또 일본노선은 대한항공이 5.7%, 아시아나항공이 5.8%오르며 유럽 및 미주노선은 양 항공사 모두 2%씩 인상된다.

건교부는 "이번에 제시된 가격은 항공사가 받을 수 있는 운임의 상한선이기 때문에 항공사가 실제로 받는 요금과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상요금분은 오는 12월 1일부터 발급하는 항공권부터 적용되고 그 이전에 구입한 항공권을 소지한 승객은 실제 탑승일에 관계없이 종전 운임을 적용받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비서진’ 이서진·김광규, 수발 강도 더 세졌다⋯"노예 근성 생겨"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64,000
    • +0.07%
    • 이더리움
    • 3,467,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67,000
    • -1.34%
    • 리플
    • 1,969
    • -0.3%
    • 솔라나
    • 146,600
    • +1.88%
    • 에이다
    • 289
    • -1.7%
    • 트론
    • 472
    • +1.29%
    • 스텔라루멘
    • 255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1.41%
    • 체인링크
    • 16,270
    • +0.06%
    • 샌드박스
    • 50.92
    • +4.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