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김새론-김향기 위안부 연기 "소름돋는 연기, 아역이 아니다"...눈물샘 자극

입력 2015-03-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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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KBS 방송 캡처)

눈길 김새론과 김향기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광복 70주년 특집극 '눈길'(극본 유보라/연출 이나정) 2회에서 영애(김새론)의 자살시도를 말리는 종분(김향기)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된 영애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된다. 그러자 일본군은 강제로 낙태약을 먹이려고했다. 영애는 약 먹는 것을 거부했지만 결국 먹게됐고, 영애는 언 강물에 뛰어들어 죽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영애의 자살 계획을 눈치 챈 종분은 그를 필사적으로 막았다.

눈길 김새론과 김향기의 연기를 접한 네티즌은 "눈길 김새론 김향기 연기 장난아니다" "눈길 김새론 김향기, 더 이상 아역이 아닌듯" "눈길 김새론 김향기, 발연기하는 어른 연기자들이 봐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눈길'은 1940년대를 배경으로 가난 속 살아온 종분과 그가 부러워했던 동네 친구 영애가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지내게 된다. 이에 비극적 운명을 함께한 두 소녀가 우정을 나누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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