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체 부당 판매장려금 수취 1년새 81% 줄어

입력 2015-02-23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가 납품업체로부터 부당하게 판매장려금을 받는 행위가 1년 사이 8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유통·가맹 분야에서 새로 도입된 제도가 거래 관행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현장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발표했다.

앞서 공정위는 대학교수, 민간 중소사업자 단체 등과 함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지난해 11∼12월 현장을 점검했다.

설문조사 대상 업체는 3천299개(하도급 1천416개·유통 805개·가맹 1천8개), 간담회 횟수는 총 5회다.

지난해 대형 유통업체의 부당한 판매장려금 수취 행위는 27개로 전년(144개)보다 81.3% 줄었다.

판매장려금은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않고 남은 상품에 대해 대형 유통업체가 납품업체로부터 받는 금액으로,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합법으로 인정된다.

또 하도급 분야에서는 대금 감액, 위탁 취소, 부당 반품, 기술유용 등 4대 불공정행위가 전년 152개에서 지난해 114개로 1년 만에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맹점의 매장 시설 변경 비용 부담은 2천521만원으로 전년(3천565만원)보다 29.3% 줄었다.

공정위 관계자는 "새로 도입한 제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6개월마다 현장을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정위는 하도급·유통·가맹 분야의 불공정행위를 시정하고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에 파랗게 질린 국내 증시, 5%대 폭락
  • ‘민주당 양원 장악’ 반전 셈법…美 관세 부담 속 데이터센터 규제 변수
  • '재혼 황후' 세계관 진입, 성공하셨나요?
  • 유예로 번 시간, 무엇을 바꾸나⋯코인 과세 ‘실전 검증’ 남았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 단독 딘 베이커 “韓에 광범위 관세 부과할 의원 드물어”⋯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커진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12,000
    • -3.88%
    • 이더리움
    • 3,064,000
    • -5.84%
    • 비트코인 캐시
    • 375,700
    • -0.37%
    • 리플
    • 1,680
    • -4.22%
    • 솔라나
    • 121,700
    • -4.92%
    • 에이다
    • 250
    • -5.3%
    • 트론
    • 432
    • +0.7%
    • 스텔라루멘
    • 210
    • -5.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20
    • -1.86%
    • 체인링크
    • 14,640
    • -5%
    • 샌드박스
    • 58.13
    • -5.6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78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60
    • 4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