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2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이익성장 본격화로 제 2성장기에 진입했다는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류성록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투자포인트로는 2007년 본격적인 이익성장으로 제2의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으며, 조명용 AC-LED, Note PC, LCDTV, 자동차 등 신규 수요 본격화로 프리미엄 확대가 기대되고, R&D 투자확대로 기술적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거래선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Global player로 의 도약이 기대된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반 조명용 AC-LED는 강력한 성장엔진으로 2009년까지 일반조명시장을 대체할 것이며, Note PC, LCD-TV, 자동차용 수요도 내년 본격화되어 신규 수요에 따른 서울반도체의 프리미엄 확대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