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오연서에게 “나와 있을 땐 소소는 잠시 잊었으면 좋겠소”

입력 2015-02-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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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오연서를 찾았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욱(임주환)이 신율(오연서)의 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이 없는 방에 혼자 기다리던 왕욱은 신율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이에 백묘(김선영)은 “제가 모시고 왔다. 전하께 간호를 받았으면 이 정도는 해야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신율은 “그날은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왕욱은 “왜 아직도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냐. 혹시 소소 때문이냐”고 물었고 신율은 “치료가 필요한 몸인데 제대로 치료는 하고 있을 지 걱정”이라고 했다. 소소를 생각하는 신율의 모습에 질투심을 느낀 왕욱은 “나와 있을 땐 소소는 잠시 잊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임주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임주환 잘 어울리는데”,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임주환 잘 됐으면 좋겠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바라보는 임주환 눈빛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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