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21일 금호전기에 대해 목표주가 4만5600원과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박상현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7세대 생산능력 확대 및 40”이상 대형 TV 패널 생산증가에 따른 CCFL 부문이 외형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일반 조명 및 소형 BLU부문의 계절적 수요에 힘입어 3분기대비 13.0% 증가한 8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 2007년 상반기에는 LCD 패널 공급과잉에 따른 CCFL 단가 하락 폭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감소 추세가 전망되며, 특히 내년 2분기에는 계절적 수요 약세로 인해 전 부문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며, 수익성도 상당 폭 저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