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1일 네패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정 연구원은 “네패스의 투자포인트는 고객개반 확대와 풀HD-TV 시장 형성에 따른 LDI 수요 확대, 솔더범핑시장 본격적인 성장, 화학재료사업 부문의 사업영역 확대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07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풀HD-TV 시장에 따른 LDI 수요 증가와 고객기반 확대, 솔더범핑시장 성장 등으로 각각 전년대비 52.7%, 137.5% 증가한 2418억원, 3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