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PEF 규제 완화 추진

입력 2006-11-2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사모투자전문회사(PEF)도 주식관련 사채 또는 의결권 없는 주식 등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정태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PEF 활성화를 위해 투자대상 확대, 관련법규 명확화 등 규제 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원장보는 "외국 PEF는 규제가 거의 없는 반면 국내 PEF는 여러 규제로 운영상 어려움이 많다"며 "이제 국내 PEF도 도입 2년이 지났기 때문에 점차 규제를 완화해 활성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정 부원장보는 "현 규정상 PEF가 살 수 없는 주식관련 사채나 무의결권 주식 등도 점차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법령 당국과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감원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등록된 국내 PEF는 대형(출자약정액 3000억 이상) 7개, 중형(1000~3000억) 6개, 소형(1000억 미만) 7개 등 총 2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PEF의 총출자약정액은 4조6603조원이며, 출자이행액은 1조994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출자이행액에서 대기자금, 운용보수 등을 제외한 실제 투자집행은 11개 PEF에서 27개 회사에 9990억원이 이뤄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팔 경찰 "티베트서 또 댐 붕괴"⋯구조 대원도 대피
  • 홈플러스 “회생 인가, 공익채권자 동의가 관건...파산 시 피해 가중”
  • "주민 동의 없는 공급 안 돼"⋯과천·태릉·용산 곳곳서 주민 반발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코스피, 외인ㆍ기관 2.4조 ‘팔자’에 1.8% 하락 마감⋯삼전닉스 3~4%↓
  • 대법관 재제청 놓고 靑-法 충돌…인선 갈등 ‘2라운드’
  • HD현대重 노조, 9월 2일 7시간 부분파업 돌입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49,000
    • -0.42%
    • 이더리움
    • 3,447,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362,700
    • -3.72%
    • 리플
    • 1,960
    • -1.26%
    • 솔라나
    • 147,000
    • +1.94%
    • 에이다
    • 289
    • -2.36%
    • 트론
    • 470
    • +1.08%
    • 스텔라루멘
    • 255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2.92%
    • 체인링크
    • 16,110
    • -1.53%
    • 샌드박스
    • 50.69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