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새 TV광고 ‘글로벌 트러스트’ 방영

글로벌 투자은행 도약 이미지…뉴욕 월스트리트 등 배경

대신증권이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담은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0일 TV광고 ‘글로벌 트러스트(Global Trust) 뉴욕’편을 오는 21일부터 지상파 TV와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대신증권이 국내 대표 증권사로서 앞선 시스템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세계적인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일본 니코코디알 그룹과 지난 10월 자본 제휴를 체결하는 등 해외 금융투자사와 제휴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진행하고 있는 역동성을 이번 TV광고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새롭게 제작한 CM송이 배경음악으로 채택된 점도 눈길을 끈다. 동요적 분위기의 편안한 선율의 CM송이 광고 처음부터 끝까지 흘러나와 대신증권의 신뢰의 기업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또 대신증권 직원이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다양한 국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금융 교실을 열고 지도하는 모습을 ‘맨하튼’, ‘월스트리트 황소상(사진)’ 등을 배경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와함께 ‘큰대(大) 믿을신(信’)의 신뢰를 강조하는 기업이미지를 더욱 발전시킨 ‘Global Trust’ 슬로건을 새롭게 채택해 세계금융시장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새로운 슬로건과 CM송을 바탕으로 뉴욕 현지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며 “대신증권이 세계적인 투자은행으로 도약하는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