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홍혜선 페이스북)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의 지난해 말 서울역에서 1인시위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한국전쟁 예언을 믿고 외국으로 피난을 떠난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 방송에 따르면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그는 지난해 말부터 한국전쟁이 발발할 것이라고 황당예언을 서슴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초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시민들 불안감을 높다. 심지어 국가 주요 인사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종북, 좌파, 간첩'을 언급했다. 이름이 거론된 인사들은 홍혜선의 주장에 대해 일일히 대응하지 않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좌파척결 1인시위를 본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처벌 못하나요",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그녀 망상때문에 도대체 몇명이나 피해를 본 것인가요",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대책없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조금만 더 일찍 대응했더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