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6일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 "하나TV가입자가 곧 IPTV가입자"이기 때문에 특히 내년부터 IPTV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유선통신사중 IPTV가입자면에서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하나로텔레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하나TV가입자 증가세 이외에 내년부터 유무선번들링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실시 될 것으로 전망되어 하나로텔레콤의 수혜가 예상되며, 이러한 IPTV시장확대와 유무선번들링서비스 실시에 따라 내년이 하나로텔레콤의 턴어라운드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