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유승옥과의 '누드톤 밀착 드레스' 승자는?…"유승옥 못지 않은 볼륨감…"

입력 2015-02-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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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유승옥'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 제시(좌)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출전 당시의 유승옥(우)(사진=제시 인스타그램/유승옥 페이스북 캡처)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제시가 고교생 래퍼 육지담을 '제2의 윤미래'라는 말로 칭찬했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AOA),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 등 8명의 여성 래퍼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육지담은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신의 문제를 제시해"라는 랩으로 참가자들의 이름을 절묘하게 포함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제시는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나 다음으로"라고 말하며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밖에도 제시는 출연진 투표를 통해 블락비 지코의 신곡에 참여할 기회를 놓친 뒤 "제가 어제 아쉽게 탈락했는데 10년 동안 음악을 하면서 어제 처음으로 기분이 나빴다"며 "너희들이 뭔데 나를 판단해"라는 돌직구를 날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제시는 화련한 랩 뿐만 아니라 모델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S라인 몸매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제시는 지난해 8월 휘성과 범키의 '얼마짜리 사랑'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밀착 누드톤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시의 누드톤 밀착 드레스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한 유승옥의 드레스와도 분위기가 비슷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해 톱5에 선정된 것은 물론 35-23.5-36.5의 몸매를 과시해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제시 역시 유승옥에 버금가는 탄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 제시와 유승옥의 밀착 누드톤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은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몸매는 유승옥에 버금가네"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유승옥 못지 않은 볼륨이네"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유승옥이 워낙 독보적이긴 하지만 실력도 굿 몸매도 굿"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신이 내린 몸매가 또 있었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유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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