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국제유가 ‘뚝’ 코스피도 ‘뚝’…다시 1950대

입력 2015-02-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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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960대에서 오름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다시 1950대에서 장을 마쳤다. 글로벌 증시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외국 투자자금이 빠져나간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94포인트(0.51%) 떨어진 1952.85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이날 장을 주도한 것은 대외이슈였다. 전날 반등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다시 8.7% 급락하면서 외국 투자자들의 자금유입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또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채권을 담보물로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그리스 구제금융 재협상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

이날 증시에서는 외국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매도가 두드러졌다. 외국인은 이날 1101억원을, 기관은 1046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로 162억4500만원의 순매수를 비차익거래로 657억9300만원의 순매도를 각각 기록해 총 495억4800만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홀로 208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섬유의복, 화학, 전기전가, 운수장비, 유통업, 전기가스업 등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음식료업, 종이목재, 의약품,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기계, 의료정밀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포스코, 삼성생명, 제일모직, 아모레퍼시픽 등이 각각 소폭 상승했다. 반면 신한지주(1.75%), 삼성SDS(1.34%) 등이 1% 넘게 떨어졌고 한국전력, 네이버, 기아차 등이 함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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