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2월 말 컴백 앞두고 '메모리' 선공개

신화 , 팬들에게 감사 내용 담은 '메모리' 공개

(사진=신컴 엔터테인먼트)

신화가 정규 12집 발매를 앞두고 발라드 곡 ‘메모리’(MEMORY)를 선공개했다.

신화는 3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신곡 ‘메모리’를 공개했다. ‘메모리’는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곡팀 e.one에서 만든 곡으로, 오랫동안 신화를 지켜준 팬들에게 고마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one 측은 “‘메모리’를 녹음하면서 신화 멤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멤버들의 보컬과 감성적인 래핑이 조화를 이뤄,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화의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2월 말 컴백하는 신화가 ‘메모리’를 선공개했다. ‘메모리’는 팬들에게 주는 선물과도 같은 음악이다. 그 동안 곁에 지켜주고 신화를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자,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화는 12집 앨범 타이틀을 ‘We’로 정하고,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