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진, 징비록으로 10년만에 안방극장 복귀...최근 근황은?

입력 2015-02-02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배우 임동진이 KBS1 대하사극 '징비록'(정형수 정지연 극본, 김상휘 연출)으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임동진은 2006년 KBS1 대하사극 '대조영' 이후 방송가 대신 종교계에 몸담았다. 목사로 활동하던 윤동진은 지난해 12월 정년퇴임을 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그가 징비록에서 맡은 역은 '윤두수'다. 대표적인 서인인물로 동인인 류성룡(김상중)과 대치하는 인물이지만 임진왜란이 발발하면서 갈등관계를 넘어 난국을 함께 헤쳐나가 이후 영의정까지 오른 인물이다.

과거 임동진은 2000년 갑상선 수술, 2001년 뇌경색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기도와 부단한 노력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이후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동진, 복귀소식에 네티즌들은 "임동진, 목소리 정말 근엄하고 좋았는데" "임동진, 징비록 기대된다" "임동진, 김상중 목소리 대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10,000
    • +0.68%
    • 이더리움
    • 5,325,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7%
    • 리플
    • 724
    • -0.55%
    • 솔라나
    • 232,300
    • -0.51%
    • 에이다
    • 633
    • +0.96%
    • 이오스
    • 1,137
    • +0.53%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0.82%
    • 체인링크
    • 25,800
    • -0.73%
    • 샌드박스
    • 624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