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20분 내 사고현장 출동서비스

입력 2006-11-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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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는 신속하고 정확한 20분 내 사고현장 출동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출동을 원하는 고객의 동의하에 네비게이션을 이용, 사고 고객과 전국 300여 명의 보상담당 직원의 위치를 추적, 가장 가까운 거리의 직원이 사고현장으로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보상 담당자는 당황하는 사고 고객에게 초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동아화재는 또한 일정요건을 갖춘 설계사와 대리점을 ‘명예 보상직원’으로 위촉해 해당 지역의 사고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동아화재 보상직원은 휴대전화가 가능한 어느 곳에서나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 휴대전화를 통한 인터넷 사고정보 검색 시스템) 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사고내용 및 계약내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고객에게 사고처리 절차 및 문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해주고 있다.

신동아화재는 기존 ‘긴급출동 서비스’에다 차량진단, 정비이력 관리, 수리차량 운반 등 차량의 안전진단 및 관리 서비스를 추가한 차량관리 토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예스카 서비스는 긴급견인, 타이어교체, 비상급유, 잠금장치 해제, 배터리 충전 등 기존 16가지 서비스에다 차량의 고장 등 응급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총 30가지 항목에 대한 안전진단과 정비이력 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 한 차원 높은 토털 서비스 제도이다.

‘예스카365 개인용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이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존 자동차보험에서는 별도의 특약으로 운영된다.

이 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차량은 자가용 승용차, 1톤 이하 자가용 화물차, 16인승 이하 자가용 승합차 등이며 연간 보험료는 2만1000~2만7000원 수준이다. 통상 차량진단을 받을 경우 3만원 안팎의 비용이 소요되는 사정을 감안할 때 고객은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진단 전문업체 수준의 진단서비스에다 긴급출동 서비스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잇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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