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오늘 오전 10시 실시…고사장 확인하고 신분증 잊지 말아야

입력 2015-01-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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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24일 오전 10시에 실시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수험생들은 출력한 수험표에 기재된 고사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시험 당일에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지정고사장 및 지정된 좌석에서 응시해야 한다.

신분층은 초등학생은 수험표, 중ㆍ고등학생은 주민등록증(발급신청서), 기간 만료 전 여권과 사진이 부착된 학생증과 청소년증(발급신청서), 국외 학생증, 장애인등록증(장애인복지카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신분 확인 증명서 등이다. 대학생과 군인을 포함한 일반인은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과 공무원증 가운데 하나를 지참해야 한다. 군인일 경우에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신분 확인 증명서를 갖고 갈수 있다. 외국인은 외국인 등록증이나 기간만료 전 여권, 국내 거소 신고증 등이 신분증으로 인정된다. 재외국민은 재외국민 등록증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가 주최하는 시험으로 일부 공기업이나 민간기업 사원 채용이나 승진 시 반영되거나 2급 이상 자격자는 행정고시나 외무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등 각종 특전이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3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임용고시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국비 유학생이나 해외파견 공무원, 병역특례요원 등을 뽑을 때 국사시험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과는 다음달 10일 오전 10시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http://www.historyexa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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