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외국인 미드필더 따르따와 재계약…“헌신하는 자세로 꼭 우승”

입력 2015-01-20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울산 현대)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외국인 선수 따르따(26)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따르따는 지난 시즌 7월 울산에 입단해 6개월간 총 20경기 출전, 3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키 171㎝, 몸무게 67㎏의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으로 상대팀 측면을 허물고 문전까지 침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공에 대한 집중과 끈기가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2015시즌 다시 울산의 유니폼을 입게 된 따르따는 “울산에 다시 오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작년에 팀이 원하는 목표에 달성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올해에는 훈련, 경기 등 모든 것에 헌신하는 자세로 임해 꼭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싶다. 많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꼭 보답하겠다.”라고 2015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따르따는 계약 직후 태국 동계훈련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10,000
    • +1.21%
    • 이더리움
    • 4,394,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63%
    • 리플
    • 2,865
    • +1.42%
    • 솔라나
    • 191,000
    • +0.69%
    • 에이다
    • 573
    • -0.69%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80
    • +1.02%
    • 체인링크
    • 19,160
    • -0.05%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