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중국어학원 ‘프로차이나’ 속성과정으로 회화, HSK정복

입력 2015-01-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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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입소문 타며 많은 수강생들에게 주목

최근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이 매년 늘어가면서 중국 기업과의 관계는 더욱 밀접해지고 있다. 이처럼 한국과 중국이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가까워지면서 취업 시 중국어 구사 능력을 요구하는 회사도 늘고 있다.

실제로 이미 몇 해 전부터 삼성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들이 HSK 급수에 따라 가산점을 부과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상태의 반증이라 볼 수 있다.

이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중국어 열풍이 불며, 단기간에 일정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중국어 수업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1개월 단기집중과정’을 제공하는 ‘프로차이나 강남 중국어학원(대표 전우현, www.pro-china.co.kr)’은 11년 간의 노하우가 묻어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초보자는 물론 고급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 수업 시간이 4시간으로 이뤄진 프로차이나 단기집중과정은 중국인 강사 2명과 한국인 강사 2명이 각각 한 시간씩 번갈아 강의하며, 한국인 강사가 기초적인 이론을 가르치고 중국인 강사가 이를 회화로 복습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기집중과정은 기초반부터 프리토킹, 고급 시사반을 비롯해 HSK 준비반까지 개설돼 있어, 수강생들의 실력에 따라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로차이나 강남 중국어학원은 장학금 제도 등을 제공해 수강생들이 많은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차이나 강남 중국어학원의 관계자는 “프로차이나 강남 중국어학원은 강주영, 윤정인, 정소연 등 HSK 스타 강사진이 단기간 급수 달성을 책임지고 도와준다”고 말하며 “또한 타 HSK 학원에는 활성화되지 않은 BCT/TSC 커리큘럼도 전문적으로 구성돼 있어 많은 수강생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차이나 강남 중국어학원의 단기집중과정에 대한 수강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pro-china.co.kr)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1월에 이어 조기마감이 예상되니 2월에는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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