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근황 공개… 추자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37세 맞아? 민낯에도 청초”

입력 2015-01-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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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근황 공개… 추자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37세 맞아? 민낯에도 청초”

(사진=추자현 웨이보)

배우 추자현의 중국 성공 스토리가 화제인 가운데 추자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추자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랑하는 팬 여러분 새해는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그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시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후드에 퍼가 풍성하게 달린 점퍼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올해로 37세를 맞이한 추자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추자현은 사진을 통해 청순하고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자현은 1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 편에서 중국에 진출해 성공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며 “난 다른 배우와 달리 한국 드라마로 인기를 얻은 후 초청 받아서 진출한 게 아니다. 캐스팅 되기 위해 오디션부터 봤다”라고 밑바닥부터 시작한 과거를 털어놨다.

추자현은 이날 자신의 중국 내 출연료가 처음과 비교해 열 배 가량 차이가 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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