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등장한 여진구, 닭치고 의상입고 "다신 출연하지 않게 해주세요" 폭소

입력 2015-01-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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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등장한 여진구, 닭치고 의상입고 "다신 출연하지 않게 해주세요" 폭소

(KBS 2TV 방송 캡처)

배우 여진구가 '개콘'에 등장해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1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 KBS2 예능 '개그콘서트-닭치高(이하 개콘)' 코너에서는 배우 여진구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구는 전학생 영계백숙으로 출연해 닭 분장을 하고 나섰다. 여진구는 "안녕하세요? 오늘 새로 전학 온 영계백숙이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지압 발판을 밟고 이상민, 이상호의 등을 넘는 인간 허들 기술로 몸개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여진구는 "새로 전학왔는데 다시 전학가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만류하여 "채널 돌아간다. 안된다"라고 여진구를 잡았다.

이어 여진구는 위와 똑같이 지압 발판을 밟는 슬랩스틱 코미디를 이어갔다. 그 모습에 김준호는 "뭐하냐"고 물었고 여진구는 "기도하고 있다"며 "다시는 '개콘'에 출연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설명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닭치고'는 여진구 출연 효과 덕에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11일 방송(13.6%)보다 0.6%포인트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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