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로버섯 특징, 세계 3대 진미 '땅 속 다이아몬드' "먹으려면 유럽으로?"

입력 2015-01-18 19:3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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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버섯 특징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버섯 특징이 화제다.

송로버섯은 '땅 속 다이아몬드'라 불리며 유럽에서 고급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다.

이 버섯은 땅 속에서만 자라 육안으로는 돌이나 흙덩이와 구분이 어렵다. 그렇지만 인공재배가 어려워 희소성이 높다. 주로 이탈리아의 움브리아주와 프랑스의 페리고르 및 케르시 지역의 떡갈나무 아래 땅속 8~30㎝ 깊이에서 자란다.

크기는 호두알정도인 것부터 작은 사과만한 것까지 다양하다.

#송로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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