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3년 만에 해체 수순...네티즌 “다희 구속 시점에서 이미 결정”

입력 2015-01-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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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의 모친이 인터뷰를 선고 공판이후 인터뷰하는 장면(사진=뉴시스)

걸그룹 글램이 3년 만에 해체된 가운데 배우 이병헌에 대한 협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멤버 다희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폭발하고 있다.

15일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글램은 최근 해체를 결정하고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글램은 이에 앞서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며 해체 수순을 밟았다.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Party(XXO)’로 데뷔한 글램은 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글램 측은 해체 이유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관계자들은 이병헌 사건으로 징역형을 받은 다희의 영향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다희가 구속되는 순간 글램의 활동 여부는 불투명해진 것” “다희가 실형을 선고 받지 않았다고 해도 글램의 해체는 당연한 수순이었을 것” “징역 1년을 선고 받다니 놀랍다” “이병헌도 도의적 책임을 가져야 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정은영 판사)은 이병헌에 대한 협박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지연에게 징역 1년 2월, 다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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