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 영화…'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현재 관객수는?

입력 2015-01-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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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 영화

황정민과 오달수 주연의 영화 '국제시장'이 10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관객수에 대한 관심도 높다.

1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전국 264개 스크린에서 5.7%의 점유율로 박스오피스 9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27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469만6462명이다. 역대 다양성 영화 최고 흥행작 '비긴 어게인'의 342만6897명 기록은 이미 훌쩍 넘어섰다.

주중 2만명 대의 관객수는 14일부터 한풀 꺾인 상태지만 아직 주말 5만명 대의 관객수는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관객수 500만 돌파는 물론 그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같은 시각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은 개봉 28일째인 어제 누적 관객수 1000만170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국제시장'은 역대 국내에 개봉한 영화 중 14번째로 한국 영화 중에서는 11번째로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특히 '국제시장'으로 올해 첫 '천만 영화'를 탄생시킨 윤제균 감독은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지난 2009년 '해운대'에 이어 '천만 영화'를 두 편 연달아 만든 감독이 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국제시장'의 천만 기록은 2013년 겨울 극장가를 뒤흔든 '7번방의 선물'보다 4일 빠르고, 지난해 초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변호인'보다 5일 빠른 기록이다.

'국제시장' 올해 첫 천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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