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방송 3회만에 시청률 두자릿수 기록…‘피노키오’ 바짝 추격

입력 2015-01-15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킬미 힐미’가 시청률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3회는 전국기준 10.3%를 기록했다. 이는 2회 방송분이 기록한 8.9%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오리진(황정음)이 차도현(지성)이 다중인격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킬미 힐미’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8회는 11.9%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연속 방송된 19회는 11.3%를 나타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왕의 얼굴’ 16회는 7%를 기록했다.

‘킬미 힐미’는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킬미 힐미’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킬미 힐미’ 완전 재미있어서 시청률 잘 나올줄 알았다”, “‘킬미 힐미’랑 ‘피노키오’랑 조만간 박빙될 듯”, “‘킬미 힐미’ 정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34,000
    • +0.39%
    • 이더리움
    • 4,971,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0.91%
    • 리플
    • 692
    • -0.43%
    • 솔라나
    • 189,100
    • -0.79%
    • 에이다
    • 544
    • +0.74%
    • 이오스
    • 810
    • +0.75%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72%
    • 체인링크
    • 20,200
    • +0.1%
    • 샌드박스
    • 466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