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고주원ㆍ이영아, 홍천서 폭설로 고립…관계 급속도로 진전?

입력 2015-01-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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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고주원ㆍ이영아, 홍천서 폭설로 고립…관계 급속도로 진전?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고주원과 이영아가 강원도 홍천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ㆍ연출 홍창욱)’ 22회에서는 봉사활동을 위해 강원 홍천의 한 고아원을 찾은 백장미(이영아)와 황태자(고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래 백장미와 함께 가기로 했던 장준혁(류진 분)은 백장미에게 "죄송한데 오늘 같이 못가겠다. 새벽부터 얼굴에 두드러기가 났다. 간장게장을 먹었는데 이상하다. 태자랑 같이 가라"고 말했다.

이에 황태자는 "안 간다는데 왜 자꾸 억지로 밀어 넣냐. 가기 싫다. 필요 없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같이 가자고 하냐"고 툴툴댔다.

그러자 백장미는 "오빠. 부탁한다. 오빠 부탁해 같이 가자"고 애원했다. 황태자는 "이렇게까지 간절하게 원하는데 가줘야지. 기다려"라며 신난 표정으로 홍천행 버스에 올랐다.

봉사활동을 끝낸 황태자와 백장미는 뜻하지 않은 폭설로 홍천에서 고립됐다. 백장미와 황태자는 어쩔 수 없이 한 방에 묶게 됐다.

잠자리가 바뀌어 뒤척이는 황태자와 달리 고단했던 백장미는 세상모르고 잠들었고, 그런 백장미를 보며 황태자는 "은근히 기분 나쁘다. 나를 어떻게 생각하길래 저렇게 편히 자냐"고 투덜거렸다.

이후 백장미는 악몽을 꾼 황태자의 비명소리에 놀라 잠에서 깼다. 불편하게 잠 든 황태자는 꿈속에서 죽은 아버지를 보고 괴로워했고, 백장미는 떨고 있는 황태자의 등을 다독이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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