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기업재고가 전월에 비해 0.2% 증가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망에 부합하는 것이다.
국내총생산(GDP) 집계에 반영되는,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재고는 0.1% 늘었다.
같은 기간 기업판매는 0.2% 줄었다. 이는 전월의 0.3%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한 것이다.
11월 판매 추이를 고려하면, 재고 소진에는 1.31개월이 소요된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입력 2015-01-15 00:14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기업재고가 전월에 비해 0.2% 증가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망에 부합하는 것이다.
국내총생산(GDP) 집계에 반영되는,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재고는 0.1% 늘었다.
같은 기간 기업판매는 0.2% 줄었다. 이는 전월의 0.3%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한 것이다.
11월 판매 추이를 고려하면, 재고 소진에는 1.31개월이 소요된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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