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양 시장 견인, 스탁론 투자자들 수익 더 늘까

입력 2015-01-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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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오랜만에 동반상승하며 출발했지만 개인들이 근근이 이끌어 가는 장세가 연출되다보니 상승탄력이 그리 크지는 않았다. 코스피는 오후들어 이내 약보합으로 돌아섰고, 개인의 힘이 두 시장으로 분산되면서 코스닥의 상승탄력도 약해지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독무대처럼 여겨졌던 코스피에 약하나마 개인의 매수가 순유입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최근 코스피가 대외변수의 영향으로부터 점차 무뎌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경기회복을 위한 각국의 노력들 역시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진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반등에 무게가 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들이 코스피에도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반등에 대비하려는 사전 포석이 아니냐는 시각이다.

이런 가운데, 전통적으로 코스닥 중소형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스탁론을 활용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려는 투자자들은 물론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스탁론으로 대거 관심을 돌리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어서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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