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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정규직 수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만여명이나 늘어났다는 금융권과 은행연합회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은행마다 인건비 부담이 커져 신규 채용을 기피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은 “그래서 정규직을 늘리지 말라는 건가?”, “그럼 정규직이 많으니 다 정리하고 비정규직을 뽑자는 거야? 아니면 구조조정을 하자는 거야?”, “인건비만큼 일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정리하든지 월급을 확 낮추는 게 맞는 거다”, “만날 똑같은 일만 하는 은행원이 매너리즘에 빠지기 제일 쉬운 것 같다. 확 시원하게 바꿔버려~”, “상고만 졸업해도 다 하는 일을 4년제 대졸자 채용해서 고임금 펑펑 지급하니까 당연히 이런 일이 생기지.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