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바이오, 3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입력 2015-01-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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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바이오는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발행 신주는 91만 6309주이며, 내달 24일 상장 예정이다. 이번 유증은 신규제약사 인수를 위한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이 목적이다.

보타바이오는 지난 해 11월 보타메디와의 공동사업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바이오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 바이오 회사 플로로놀(PHLORONOL INC.)과 치매치료제 라이선스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이를 통해 공동 임상 및 신약 개발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플로로놀은 신약물질 씨놀을 원료로 한 치매치료제(PH-100)의 미국 FDA 임상1상을 통과한 회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보타바이오는 PH-100 기술에 대해 임상실험, 신약개발, 한국 FDA 승인을 받은 PH-100을 활용한 상품의 제조 및 판매 등의 권리를 갖게 됐다.

이로써 보타바이오는 PH-100 기술을 활용한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 치료제, 당뇨합병증 치료제 등 신약 개발과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오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보타바이오는 임상 완료 후 결과물에 대해서 아시아 전역에 대한 독점권을 보유하게 된다.

보타바이오 관계자는 “보타메디와의 공동사업 계약에 이어, 플로로놀과의 제약사업 라이선스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져 바이오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면서 “앞으로 해당 기술을 이용한 신약 개발 및 임상, 사업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보타바이오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한 보타메디는 PH-100의 원료 물질 ‘씨놀’을 생산하는 회사로, 양사는 질병 치료제 분야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의 제품 생산, 유통, 판매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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