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엑소 출연?...미리보는 응팔, 어떤 내용일까? "벌써부터 두근두근"

입력 2015-01-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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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사진=노진환 기자

tvN에서 연이어 성공을 거둔 '응답하라' 시리즈가 1988년을 무대로 다시한번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응답하라'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큰 나머지 온라인상에선 갖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응답하라 1988'이 오는 7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응답하라 1988'에 대한 제작설은 꾸준히 흘러나왔다. 이번에도 '응답하라 1988'은 '설'일 뿐 확실한 것은 아니다. tvN 측은 "여러 방안을 놓고 논의를 거듭중"이라고 밝히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일각에선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기대 열기가 뜨겁다. 한 네티즌은 연예매체를 인용, tvN의 서명혜 미술감독이 엑소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작업에 한창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서명혜 감독은 '응답하라 1994'에서 미술과 소품을 담당했던 만큼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응답하라 1988' 제작설은 어디까지나 웹드라마가 아니라는 전제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그동안 스타 위주가 아닌, 오디션을 통해 출연진을 캐스팅하거나 새얼굴을 발굴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2012년 '응답하라 1997', 2013년 '응답하라 1994'을 통해 정우·서인국·정은지·고아라·유연석·도희·손호준 등 새로운 청춘스타를 발굴, 특히 아이돌 출신을 과감히 기용하면서도 연기력 논란 한 번 없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받았다. 따라서 이번 '응답하라 1988' 역시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1988년은 서울올림픽 개최와 김완선·변진섭 등이 인기를 끌었던 해로 현재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를 안방극장에 불러들일 수 있다. 해외 스타로는 소피 마르소,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 3인방이 대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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