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이른바 ‘기업인 가석방’ 문제와 관련해 “기업인이라고 해서 특혜를 받는 것은 아니겠지만 역차별을 받아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가석방 문제 등은 국민의 법감정과 형평성을 감안해서 법무부가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존에 갖고 있던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입력 2015-01-12 10:52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이른바 ‘기업인 가석방’ 문제와 관련해 “기업인이라고 해서 특혜를 받는 것은 아니겠지만 역차별을 받아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가석방 문제 등은 국민의 법감정과 형평성을 감안해서 법무부가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존에 갖고 있던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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