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FA 하성민과 재계약…“팬 기대 충족시키겠다”

입력 2015-01-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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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자유계약선수(FA) 하성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인천을 통해 프로에 입단한 하성민은 전북으로 이적해 데뷔 전을 치렀으며, 부산에 임대를 거쳐 상주 상무에서 군 생활을 마쳤다.

상주에서 두 시즌 동안 39경기에 나서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하성민은 전북으로 복귀한 후 카타르 리그(무아이다르 SC)에 진출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울산은 “하성민은 지난해 7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울산과 6개월 계약으로 K리그에 복귀해 17경기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미드필드 진영에서 강한 대인 마크와 매끄러운 공격 연결로 윤정환 신임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

팀 훈련에 합류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하성민은 “지난 시즌 함께했던 울산과 함께 갈 수 있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플레이를 선보이겠다. 동계훈련이 힘들지만 모든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진지한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울산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울산은 오는 11일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을 앞두고 하루 세 차례 운동을 실시하는 등 강도 높은 훈련을 바탕으로 기초체력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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