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수잔 "네팔 카스트제도 여전, 폐지하려 하지만…"

입력 2015-01-0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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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카스트제도

(사진=JTBC)

'비정상회담' 네팔 비정상 대표로 출연한 수잔이 자국에 카스트 제도가 존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션이 게스트로 출연해 '좋은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토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잔은 "인도의 영향으로 네팔에 카스트 제도가 있다"며 "브라만이 상위 계층이고 계층 간 이동은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수잔은 "결혼할 때 샤키야 라는 성을 갖고 있는데 브라만 계급여자와 결혼하고 싶으면 안된다"며 "요즘은 되긴 하다. 아이는 부모의 계급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잔은 카스트제도의 폐지 시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정부에서 헌법을 새로 만들고 있다"며 "신분제 폐지를 하려고 하지만 아직은 시도 단계다"고 설명했다.

카스트 제도는 수천 년간 인도인의 생활 규율 역할을 해온 제도로 브라만, 체트리, 바이샤, 수드라로 나뉜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놀랐다", "비정상회담, 인도는 법적으로 폐지되지 않았나?", "비정상회담, 카스트 제도가 여전하다니 놀랍다", "비정상회담, 재미있네요 오늘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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