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도 2차관 "2~3월께 전기요금 인하 결정 날 것"

입력 2015-01-05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오는 2~3월께 전기요금 인하 문제에 대해 결정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차관은 5일 기자들과 만나 "발전비용 중 유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6%에 불과하지만 적은 부분이라도 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다"며 "다만 인상되는 비용도 많이 있으니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고 올 2~3월께에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저유가 기조와 관련해서는 "유가 하락으로 석유시장의 변동성이 커졌지만, 저유가는 우리에게 큰 기회와 축복이 될 것이다. 소비시장이 안정되면 그만큼 정책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올해는 이를 활용해서 그동안 미뤄뒀던 에너지정책들을 다시 한번 살펴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원전 정책에 대한 입장도 피력했다. 그는 "신뢰와 소통이 중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므로 원전에 대한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전력수급계획 수립 시 수요가 과다 예측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발전소 건설 사업자 선정은 수급계획이 확정된 후에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해킹 사건과 관련해서는 "특별한 추가적인 시그널은 없었다. 한수원이 우선 전문성을 보안인력을 강화하고 보안에 관한 문화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며 "보안에 대한 체게적인 보안위원회를 두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수원의 전폭적인 쇄신에 대해 결코 쉬운 과제는 아니라며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3: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94,000
    • -3.18%
    • 이더리움
    • 4,427,000
    • -6.39%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22%
    • 리플
    • 2,822
    • -3.19%
    • 솔라나
    • 189,300
    • -4.87%
    • 에이다
    • 532
    • -2.21%
    • 트론
    • 442
    • -4.12%
    • 스텔라루멘
    • 314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2.22%
    • 체인링크
    • 18,280
    • -4.09%
    • 샌드박스
    • 220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