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17회 최정윤, 대복상사 대주주 아니었다… 김혜선 ‘충격’

입력 2014-12-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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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117회 김혜선, 대복상사 대주주 실체 듣고 ‘충격’… 최정윤 아니었다

▲청담동 스캔들 117회(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화면 캡처)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대복상사의 대주주가 누구인지 알게됐다.

3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7회에서는 대복상사 주식을 누가 갖고 있는지 전해 듣는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수호(강성민 분)가 자신의 주식을 현수(최정윤 분)에게 넘긴 사실을 알게돼 분노했다. 이에 비서인 재니를 불러 회사의 대주주가 누군지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복희는 대복상사의 대주주가 현수라고 의심하고 있던 터. 복희는 현수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회사 대주주를 알아보고 있다”면서 “누가 내 주식을 가지고 갔는지 이름이 나오겠지. 네 이름이 나오든지”라고 비웃었다. 복희의 말을 들은 현수는 “내 이름이 나오지는 않을 거다”라면서 비웃었다.

이에 앞선 116회 방송에서 대복상사의 자금줄이 끊긴 복희는 현수를 찾아가 수호에게 받은 주식을 토해내라고 협박했지만, 현수는 이미 그 주식은 자신의 손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수는 복희에게 궁금하며 직접 주식의 행방을 찾아보라고 약 올려 복희의 속을 긁어놨다.

현수와 전화를 끊은 복희는 최전무에게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최전무는 “우리 회사 대주주를 알아냈다”라면서 “근데 너무 의외의 인물이다”라고 의아해했다.

최전무의 말을 전해 들은 복희는 대주주가 누구냐고 물었다. 최전무는 “이재니, 회장님 비서 이재니다”라고 말했고, 복희는 충격에 휩싸여 말을 잇지 못했다.

청담동 스캔들 117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스캔들 117회,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청담동 스캔들 117회, 김혜선 씨 아직도 악역 연기가 어색해요”, “청담동 스캔들 117회, 복수 빨리 해버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담동 스캔들 117회 김혜선, 대복상사 대주주 실체 듣고 ‘충격’… 최정윤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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