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공공기관 비리' 390명 입건·256명 구속

입력 2014-12-29 1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24일까지 공공기관 비리 수사에 나선 결과 390명을 입건하고 256명을 구속했다.

대검찰청 반부패부(부장 윤갑근 검사장)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1년간 수사결과 검찰은 총 52개 공공기관과 산하단체의 비리를 적발해 공공기관 전·현직 임직원과 관련업체 대표 등 390명을 입건했다. 구속된 256명 중에는 107명의 공공기관 전·현직 임직원이 포함됐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의 부채규모는 523조원으로 2008년 290조원에 비해 230조원 이상 급증했다. 검찰은 공공기관 비리가 △공사·납품계약 △채용 및 인사 △방만경영 △연구·개발 분야 △금융·대출 분야 등에 특수수사 인력을 집중한 결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부품 납품 민관유착, 한국수력원자력 원전부품 납품 임직원 비리, 선박안전기술공단 공금 횡령 등을 파헤쳤다.

검찰은 공공기관 비리가 구조적이고 고질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 등과 함께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민층 주거안정기금 편취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현장실사 강화, 방문확인 의무화 등을 시행하기도 했다.

검찰은 내년에는 전국 단위 공공기관은 물론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비정상적 관행'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58,000
    • -1.88%
    • 이더리움
    • 3,046,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372,800
    • -0.45%
    • 리플
    • 1,689
    • +0.12%
    • 솔라나
    • 124,200
    • -2.59%
    • 에이다
    • 252
    • -1.95%
    • 트론
    • 434
    • +2.36%
    • 스텔라루멘
    • 218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10
    • -3.2%
    • 체인링크
    • 15,010
    • -1.7%
    • 샌드박스
    • 58.93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