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케네디, 전두엽 절제술 받고 '언어기능 상실'…비극의 케네디家

입력 2014-12-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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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케네디 전두엽 절제술.

로즈마리 케네디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코너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비운의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정신병원에 갇혀 아버지를 부르는 여자를 조명했다.

그녀는 존.F.케네디 대통령의 아버지 조셉 케네디의 딸이다.

로즈마리 케네디는 지적장애아였다. 조셉 케네디는 성인이 되도 10살 수준의 지능에 불과할 것이라는 판정에 분노했고, 그녀에 대한 수치심을 가득했다.

1930년대는 지적장애를 수치스럽게 여긴 시대였다. 가문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

이에 조셉 케네디는 로즈마리가 가문의 오점이 될까 두운 나머지 로즈마리에게 전두엽 절제술을 받게 한다.

검증이 안 된 수술이었지만 수술을 진행한 결과, 로즈마리는 그나마 있던 언어능력까지 모두 잃었다.

당시 미국 하원의원에 당선된 존.F 케네디의 앞날을 위해, 조셉 케네디는 딸을 정신병원에 가뒀다.

그리고 죽는날 까지 딸 로즈마리를 찾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로즈마리 케네디는 2005년 1월 7일 85살의 나이로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

로즈마리 케네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로즈마리 케네디 불쌍하다", "로즈마리 케니디 어떻게 이런일이", "로즈마리 케네디, 복도 지지리도 없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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