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내년 유무선 번들링 서비스 부담 - 메리츠증권

입력 2006-10-27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증권은 27일 SK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1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매출액은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로 인한 기본료와 통화료 매출 증가 및 지난 9월 발표된 접속료 재조정에 따른 망 접속 정산수익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2.8%,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한 2조 712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마케팅 비용이 전분기대비 14.5% 대폭 줄어들어 전분기 대비 22.4% 증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3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내년 KT-KTF 등 유무선 번들링 서비스시행 계획에 대하여 유선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SKT가 KT-KTF대비 경쟁력있는 유무선번들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지가 문제이며, 가입자포화가 가속화된 시점에서 출혈경쟁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어 내년 수익성정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97,000
    • -0.34%
    • 이더리움
    • 4,217,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4.61%
    • 리플
    • 2,711
    • -2.52%
    • 솔라나
    • 177,400
    • -2.79%
    • 에이다
    • 526
    • -3.84%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08
    • -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90
    • -1.68%
    • 체인링크
    • 17,910
    • -1.49%
    • 샌드박스
    • 166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