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빠져”…박신혜 “나 신경 쓰지 말고 네 갈길 가”

입력 2014-12-18 2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SBS 드라마 ‘피노키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가 신경전을 벌였다.

18일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달포(이종석)와 최인하(박신혜)가 송차옥 앵커(진경)와 관련한 취재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달포는 이날 ‘피노키오’에서 기재명(윤균상) 형만 생각해서 송차옥 앵커를 무너뜨리는데 집중하고 싶다고 최인하(박신혜)에게 이야기했다. 이어 최달포는 인하에게 송차옥 앵커의 버스기사 자살사건의 의혹을 푸는 취재팀에서 빠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인하는 “나도 엄마가 기자 자격 없다고 생각해. 너는 매순간 할아버지를 그리워 할거야. 그런데 나, 너 안 괜찮은 거 아는데 위로 안 할거야. 난 네가 무너지는 게 더 싫거든. 그러니까 나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네 갈길 가”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82,000
    • +0.3%
    • 이더리움
    • 5,03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08%
    • 리플
    • 706
    • +3.98%
    • 솔라나
    • 205,000
    • +0.84%
    • 에이다
    • 586
    • +0.86%
    • 이오스
    • 934
    • +0.97%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50
    • -1.13%
    • 체인링크
    • 21,000
    • -0.52%
    • 샌드박스
    • 544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