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6일 LS산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300원을 유지했다.
송상훈 연구원은 “주력사업인 전력기기 및 시스템 부문의 성장 둔화(+4.4%, 전기대비)에도 불구하고 동가격 상승에 따른 금속가공부문의 매출 급증(+53%, 전기대비)으로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15.3% 증가한 2,962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신도시건설 및 기업 설비투자 확대로 2006년과 2007년 실적 개선이 시현될 것이라는 기존 시각과 수익 예상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