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한고은이 가장 부러웠던 것은…네티즌 '공감'

입력 2014-12-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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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

▲방송 캡쳐

‘마녀사냥’ 곽정은이 배우 한고은 미모를 극찬했다.

지난 5일 JTBC ‘마녀사냥’ 방송에서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한고은의 등장부터 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곽정은은 몇 년 전 우연한 자리에서 만났던 한고은을 떠올리며 “5년 전 쯤에 굉장히 큰 술자리가 있었는데 그 때 제 앞에 앉아 계셨었다. 같은 여자끼리는 예뻐도 질투심이 들기 마련인데 한고은 씨는 그걸 넘어섰다. ‘절세미인’이라고 하면서 얼굴을 봤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곽정은은 “굉장히 옅은 화장에 캐주얼하게 살짝 파인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었다. 몸매를 몰래 구경하면서 비결이 뭘까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

마녀사냥 곽정은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마녀사냥 곽정은, 한고은 미모 공감”, “마녀사냥 곽정은 한고은 너무 이쁘다”, “마녀사냥 곽정은 한고은 미모 최강”, “마녀사냥 곽정은 한고은 절세미인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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