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예보 경영이행약정 기관 제재조치 '유명무실'

입력 2006-10-24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금보험공사가 경영이행약정(MOU)을 체결한 기관에 대한 제재가 유명무실한 조치에 그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열린우리당 송영길 의원은 24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예보의 솜방망이 처벌은 6개 MOU 체결금융기관의 이행부진과 방만 경 영을 심화시키고 있어 관련기관들이 회초리 없이 매를 맞고 았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기관별 MOU 미이행 내용과 조치사항을 보면 총 임직원 제재조치건의 약 72%가 집행내용 없이 주의에만 그치고 있으며 등기임원의 경우 단 1건도 제재조치에 대한 집행내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으원은 "우리은행은 경영진의 불합리한 보수체계 기준과 자회사 운용 미흡으로 반복적으로 지적을 받았지만 가벼운 징계조치에 머물고 오히려 징계조치를 받은 임직원들이 승진하는 사례마저 있다"며 "예보는 MOU 관리와 조치 실효성 제고하고 도덕적 해이를 최소화하는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30,000
    • +0.33%
    • 이더리움
    • 3,007,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83%
    • 리플
    • 2,027
    • -0.15%
    • 솔라나
    • 126,700
    • +1.12%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6
    • +1.67%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0.27%
    • 체인링크
    • 13,200
    • +0.38%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