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수지 처음 본 순간 정윤희 떠올랐다”…수지와 정윤희는 닮은꼴?

입력 2014-12-08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여배우 트로이카’ 배우 정윤희의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진영이 정윤희를 언급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해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수지를 처음 본 순간 정윤희가 떠올랐다. 분명 잘 될 거라고 믿었다”고 말한 바 있다.

정윤희는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며 배우로서 큰 인기를 얻던 중 1984년 8월 중앙건설 대표 조규영 회장과 결혼하며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8일 부동산 경매전문 로펌 법무법인 열린은 배우 정윤희의 남편 조규영 회장 소유의 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6월 법원 경매에 부쳐졌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국민은행이 빌려준 돈과 이자 20억 원을 받기 위해 신청한 것으로 경매 개시 결정부터 경매 공고까지 보통 4~6개월이 걸리는 점을 감안할 때 12월 말이나 내년 초 첫 번째 입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경매에 나온 아파트는 79동으로 전용면적은 196㎡이다.

박진영 수지 정윤희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보다는 미모가 정윤희가 훨씬 아름다웠지”, “수지 정윤희 둘다 예쁘다”, “수지 정윤희 두 사람 모두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네”, “수지 정윤희 닮은 것 같기도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03,000
    • -0.29%
    • 이더리움
    • 4,545,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2.14%
    • 리플
    • 3,040
    • +0%
    • 솔라나
    • 197,700
    • -0.5%
    • 에이다
    • 624
    • +1.13%
    • 트론
    • 427
    • -1.16%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0.59%
    • 체인링크
    • 20,840
    • +2.31%
    • 샌드박스
    • 213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