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연예부 기자로 변신한 ‘힐러’의 박민영

입력 2014-12-05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국남닷컴은 4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여주인공 박민영을 만났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마제스틱 볼룸에서 열린 ‘힐러’ 제작발표회에는 이정섭 PD와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힐러’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 작품으로 ‘모래시계’ 세대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 놓은 세상과 겨루는 통쾌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박민영은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터넷 신문기자 채영신 역을 맡았다. 채영신은 인터넷 신문사 ‘썸데이 뉴스’의 기자로 현실은 기레기 소리를 듣고 있지만 꿈은 오리아나팔라치 같은 훌륭한 기자가 되는 것이다.

그는 복귀작으로 ‘힐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캐릭터에 대한 도전의식이 생겼다. 첫 대사가 욕이었는데 한 번도 작품에서 욕을 해 본 적이 없다. 그동안 무언가에 갇힌 연기를 했던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깨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극중 연예부 기자 역할을 맡게 되면서 실제 기자들을 찾아가 만나 보고, 5개월 동안 연예기사를 정독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 박민영은 “기자분들을 인터뷰하면서 정말 치열한 직업이란 걸 알았다. 조회수에 목숨을 걸 수밖에 없고 수많은 매체 속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구나’라는 것을 절감했다”며 “ 배우 입장에서 이해되지 않았던 행동이 기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이해가 되더라”고 말했다.

박민영은 끝으로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이렇게 두근거린 적은 없었다. ‘힐러’가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고 분명 잘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1: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59,000
    • -2.29%
    • 이더리움
    • 2,459,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289,700
    • -1.53%
    • 리플
    • 1,634
    • -2.16%
    • 솔라나
    • 103,200
    • -2.18%
    • 에이다
    • 224
    • -2.61%
    • 트론
    • 498
    • +0.61%
    • 스텔라루멘
    • 285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560
    • -2.07%
    • 체인링크
    • 11,270
    • -1.91%
    • 샌드박스
    • 75.67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