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원재료ㆍ중간재 물가 7개월만에 하락

입력 2006-10-22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의 급락 영향으로 9월 원재료 및 중간재 물가가 7개월만에 하락세를 기록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가공단계별 물가 동향’에 따르면 원재료 및 중간재 물가가 전월대비 2.1% 하락, 지난 2월 이후 7개월만에 하락세를 기록했다. 하락률로는 지난 2004년 12월 2.7% 하락 이후 21개월만에 최대다.

이처럼 원재료 및 중간재 물가가 하락세를 기록한 것은 9월 중 국제유가가 두바이유 기준으로 13.1%나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직접적인 배경이 됐다.

원재료 물가는 원유(-13.5%) 등 수입품이 8.8% 급락한 영향으로 7.8% 내렸다. 이는 지난 2003년 4월 8.1% 하락 이후 3년 5개월만에 최대 하락률이다.

중간재 물가는 화학제품(0.9%)이 상승했으나 석유제품(-3.8%)과 금속1차제품(-0.3%)이 하락하면서 전월대비 0.6% 하락했다.

재화부문의 종합적인 인플레이션 측정지표인 최종재는 소비재(-0.1%)가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내림세를 보였으나 자본재(0.7%)가 원재료비 상승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여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9월 중 전년 동월대비로는 원재료 및 중간재 물가가 3.5% 상승해 오름세를 이어갔다. 원재료 물가 1.5%, 중간재 3.9% 각각 상승했다. 최종재는 9월 중 전년동월대비 0.7%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20,000
    • -0.05%
    • 이더리움
    • 3,437,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2.94%
    • 리플
    • 2,080
    • -0.76%
    • 솔라나
    • 131,300
    • +2.1%
    • 에이다
    • 393
    • +1.29%
    • 트론
    • 507
    • +0.6%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70
    • -1.4%
    • 체인링크
    • 14,820
    • +2%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