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엑소활동 총망라하는 자리 될 것…내년 상반기 컴백예정" [2014 'MAMA']

입력 2014-12-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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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그룹 엑소가 '2014 MAMA'에 선다.

3일 오전(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 AsiaWorld-Expo)에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아티스트 웰컴 미팅이 열렸다.

엑소 수호는 "지난해 'MAMA'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라며 "상이라는 것은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을때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최고의 무대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MAMA'에서 어떤 모습을 기대하면 좋겠느냐'라는 질문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엑소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되짚어보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엑소는 "내년 상반기에 컴백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내년 활동계획을 밝혔다.

한편 ‘2014 MAMA’는 지난 10월 27일(월) 오후 6시부터 12월 3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 ‘2014mama.com’에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공개된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으로, 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아티스트와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퍼포먼스를 총망라했다.

엑소(EXO), 지드래곤(GD), 태양에 이어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까지 참석을 확정 지으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2014 MAMA’는 오늘(3일) 홍콩 AWE 에서 오후 7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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